미국 대학 입시 용어사전 A-Z

미국대입 정보센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인생에서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경험인데, 특히 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생소한 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면 Early Action과 Early Decision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카일쌤이 정리한 미국 대학 입시 용어사전 A-Z를 참고하시면 미국 유학과 관련된 정보를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ACT

ACT는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약자로, SAT와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수능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CT는 만점이 36점이고 영어/읽기/수학/과학의 4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에세이(Essay)는 옵션입니다.

 

Admission Test

미국에서는 SAT/ACT 같은 대입시험을 “Admission Test”라고 하며, 때로는 “College Entrance Exam”이라고도 표현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수능시험이 Admission Test에 해당합니다.

 

Articulation Agreement

이것은 신입학(Freshman)보다는 편입(Transfer)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인데, 미국 대학들 상호간의 학점교류협약을 말합니다. 보통 4년제 대학에 편입할 때 학점교류협약이 되어 있는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이수한 과목들은 별도의 어필을 안 해도 자연스럽게 학점이 인정되므로 편입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Block Scheduling

원서 상에서 여러분이 다닌 고등학교가 블록스케줄링(Block Scheduling)을 사용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록스케줄이 뭐냐면 하루에 6~7개 과목을 공부하는 대신 4개 정도의 적은 수의 수업을 길게 공부함으로써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형태의 커리큘럼을 말합니다. 보통 4×4 블록스케줄이 유명한데, 일 년을 4학기(terms)로 나누어서 매일 90분짜리 4개 과목을 수업합니다. 이럴 경우 각 과목을 일 년이 아닌 반년(2 terms)에 마칠 수 있으며, 연간 총 8개 과목을 이수하게 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는 고등학교가 블록스케줄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Candidates Reply Date Agreement (CRDA)

여러 대학에 지원해서 합격된 학생은 최종적으로 진학할 학교 하나를 정해야 합니다. 이 절차를 오퍼 수락(Offer Acceptance)라고 하는데, 여러 미국대학들이 5월 1일을 오퍼 수락 데드라인으로 정하자는 상호간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것을 Candidates Reply Date Agreement (CRDA) 라고 합니다. 단, 학교에 따라 오퍼 수락 데드라인이 5월 1일이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학생이 입학하려는 대학의 규정을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Class of 2024

학생들이 은근히 헷갈려하는 용어 중 하나인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2024년에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미국의 경우 2020년 가을학기에 대학에 입학하면, 정상적으로는 2024년 봄학기를 마치고 졸업하잖아요? 여기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모두 “Class of 2024″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모두 4년제이므로, 이 용어는 고등학교에서도 쓰일 수 있고, 대학교에서도 쓰일 수 있습니다.

 

Class Rank

Class Rank는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같은 학년의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서 수치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100명 중 10등을 했다면 Class Rank가 Top 10%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고교 성적표에 Class Rank가 적혀있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는 비워놔도 됩니다.

 

Coalition Application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입 원서접수기관이 커먼앱(Common Application)이라면, 2인자가 바로 “Coalition Application”입니다. 이 기관은 커먼앱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대입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커먼앱에 비해 사용하는 대학의 수가 적다는 것이 단점으로 여겨집니다. 최근에는 커먼앱과 차별화를 두려는지, 회사명을 “Coalition for College”로 바꾸었습니다.

 

College Application Essay

미국 대입 원서에는 보통 에세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학마다 구체적인 에세이 질문이 있는 경우,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어야 하며, 어떤 학교는 단순하게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College Credit

4년제 대학을 졸업해서 학사학위(Bachelor’s degree)를 받으려면 대학교 학점(College Credit)을 이수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AP Exam을 봐서 4-5점을 받았거나, A-Level 또는 IB Diploma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미국대학에서 1학년 수준의 기초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므로, 입학할 때 일부 1학년 과목에 대해서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mmon Application

커먼앱(Common Application)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입 원서 접수 대행사입니다. 커먼앱 하나로 웬만한 미국대학에 원서를 한꺼번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Deferred Admission

지원한 대학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입학을 미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Deferred Admission”을 요청하면 최대 1년까지 입학에 대한 유예가 가능합니다. 무조건 연기가 되는 것은 아니고, 미리 입학처에 물어보고 가능한 지 여부와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arly Action (EA)

Early Action 전형은 Regular Admission 전형보다 미리 원서를 접수하는 조기 전형을 뜻합니다. 학교별로 정해진 Early Action 마감일 이내 원서를 접수하면 결과를 빨리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은 Early Action I, Early Action II 이런 식으로 조기 전형을 두 번에 걸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어느 쪽이던 Regular Admission보다 합격 여부를 빨리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arly Decision (ED)

Early Action 전형과 마찬가지로 Reguar Admission 전형보다 미리 원서를 접수하는 조기 전형입니다. Early Action 전형과는 달리 구속력이 있으므로 Early Decision 전형에 지원해서 합격이 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은 Early Decision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률이 소폭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드림스쿨이 Early Decision 전형이 가능한 학교라면 반드시 이 전형에 맞춰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Financial Aid

Financial Aid는 학자금 보조 또는 재정 보조라고 표현하는데요, 대학 등록금 지불을 위해서 미 연방정부 또는 각 주정부 또는 민간단체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학자금대출이나 장학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유학생 신분에게는 Financial Aid를 제공하는 대학이 많지 않습니다.

 

Grade Point Average (GPA)

미국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학생의 성적을 Grade Point Average (GPA)로 평가하고 있는데, 보통 GPA 만점은 4.0 기준으로 계산이 됩니다. 한국 대학에서는 만점을 4.3 또는 4.5 기준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egacy Applicant

학생의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이 해당 대학을 졸업한 경우 학생은 “Legacy Applicant”로 고려됩니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는 Legacy Applicant에게 약간의 특혜가 있습니다.

 

Need-Aware Admission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경제적인 상황까지 고려해서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정책입니다. 무조건 불합격 시킨다는 뜻은 아니지만, 재정 보조(Financial Aid)를 신청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서 합격에 매우 불리합니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Need-Aware 정책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Need-Blind Admission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합격/불합격을 결정하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을 사용하는 대학들은 학생의 가족 소득에 따라서 필요한 만큼의 재정 보조(Financial Aid)를 제공합니다. 단,  Need-Blind 정책은 미국 영주권자/시민권자에게만 해당하는 경우가 많고, 유학생에게는 Need-Aware 정책을 적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유학생에게도 동일하게 Need-Blind 정책을 적용해주는 대표적인 4개 대학은 Princeton, MIT, Harvard, Yale 입니다.

 

Open Admission

Open Admission 정책은 학생이 어느 고등학교를 나왔는지, 성적이 얼마 정도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정원이 마감되기 전에 지원하면 언제든 오퍼를 받을 수 있는 정책입니다. 미국의 거의 모든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들은 Open Admission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커뮤니티 컬리지 중에서도 일부 학교 또는 일부 경쟁률이 높은 전공은 별도의 입학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Placement Test

이것은 오퍼를 수락하고 진학을 확정한 학생이 수강신청하기 전에 치는 시험입니다. 보통 미국대학에서 Placement Test가 요청되는 경우, 시험 결과에 따라 수강신청이 가능한 과목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영어/수학 시험을 봅니다.

 

Registrar

대학생들의 학적을 담당하는 교직원을 “Registrar”라고 합니다. 미국 대학 중 편입생에게 Registrar’s Report를 요구하는 대학이 종종 있습니다.

Rolling Admission

Rolling Admission은 원서 마감일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은 수시모집을 뜻합니다. 수시모집이 가능한 경우 해당 학교/학과에 자리가 있으면 언제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심사에 필요한 모든 서류가 제출되면 단기간 내에 지원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입학 조건은 갖춰야 합니다.

 

SAT

미국의 수능이라고 할 수 있는 SAT는 비영리 단체인 College Board에서 주관하는 표준화 시험입니다. SAT 시험은 영어, 수학, 그리고 에세이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에세이 섹션을 입학 심사에서 반영하지 않습니다.

 

SAT Subject Test

SAT Subject Test는 SAT II 라고도 하는데요, SAT 주관사인 College Board에서 주관하는 대입 시험으로, 특정 과목에 대한 높은 학업성취도를 보여줄 수 있는 1시간짜리 시험입니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 중에는 SAT Subject Test 2과목의 점수를 제출해야 하는 곳도 있었으나, 2021년부터 SAT Subject Test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Sophomore Standing

Sophomore Standing은 4년제 대학에서 2학년이라는 뜻인데요, 이것은 학생이 다른 대학에서 1년치 학점을 갖고 편입한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다른 대학에서 2년치 학점을 가지고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되면 Junior Standing이라고 합니다.

 

Standardized Test

한국말로 ‘표준화 시험’입니다. 한국의 수능시험이나 미국의 SAT/ACT 같은 대입을 위한 시험이 표준화 시험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표준화 시험은 모든 시험 응시자들이 객관적이고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정보를 시험함으로써 공정하고 타당성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Undergraduate

한국말로 아직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전인 ‘학부생’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이미 학부를 졸업한 대학원생은 Graduate라고 합니다.

 

Waiting List

미국 대학에서 지원 결과가 발표되면 간혹 ‘Waiting List’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말 그대로 대기자 리스트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다른 합격자들이 오퍼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Waiting List에 있는 학생들이 정원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 입시와 차이가 있다면, 자기가 대기 몇 번인지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랭킹이 높은 대학일수록 합격자들이 대부분 오퍼를 수락하기 때문에 Waiting List에서 합격으로 변경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Weighted GPA

미국 고등학교에서 AP/Honors 같이 더 어려운 난이도의 과목들에 가중치를 부여해서 성적을 평가한 것을 Weighted GPA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Regular Chemistry 과목에서 만점을 받으면 GPA 4.0이지만, AP Chemistry 과목에서 만점을 받으면 GPA 5.0으로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그래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노력의 결과가 눈에 보이는 Weighted GPA를 선호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Unweighted GPA가 있는데, 이것은 학생이 이수한 과목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모든 과목을 GPA 4.0만점으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미국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이수한 과목의 난이도도 평가하기 때문에, 출신 고등학교가 Unweighted GPA 시스템인지, Weighted GPA 시스템인지는 대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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