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틀렌 폴리텍 대학교는 4년제 대학과 2년제 컬리지의 장점을 반반 섞어놓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연구 중심 대학에서 볼 수 있는 인문학, 자연과학 전공도 있고 양조학과나 한의학과 같이 다른 4년제 대학에 없는 이색 전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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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교별 신입학 가이드
유학백서 홈페이지 내 컨텐츠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를 수 있으니 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더블체크하세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는 캐나다 내 의대가 없는 대학순위에서 다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수한 대학입니다. 보통 SFU라고 약자로 언급하는데 UBC, UVic과 함께 BC 주의 대표적인 4년제 종합대학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학교입니다.
UBC는 밴쿠버에 있는 플래그쉽 대학이자 맥길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와 함께 캐나다의 3대 명문대로 손꼽히는 대학입니다. 세계대학랭킹에서 항상 Top 50 안에 들며,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단과대학(Faculty)을 보유하고 있어 전공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UVic)는 캐나다 내 의대가 없는 대학랭킹에서 2위에 올라와 있는 공립 4년제 대학교입니다. 캐나다 서부의 대표적인 종합대학인 UBC, SFU와 함께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대학으로, BC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Victoria)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궬프 대학교는 전통적으로 1차산업과 관련된 생명공학, 농업 및 농축산, 수의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온타리오 수의과대학은 북미 최고의 수의학과로 유명합니다.
1818년에 설립된 댈하우지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이자 애틀랜틱 캐나다 지역 최고의 명문대학입니다.
토론토 다운타운 최고 중심가에 있는 공립 4년제 대학인 라이어슨 대학교는 솔직히 명문대라고 하긴 그렇지만, 캐나다 현지에서는 토론토 대학교보다 오히려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성비가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마니토바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이름있는 4년제 대학교 중 학비가 가장 저렴하고, 마니토바 주정부 지명 이민 프로그램(MPNP)을 통해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 수월하기 때문에 찾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 대학교는 토론토 대학교, UBC와 함께 캐나다 3대 명문대로 손꼽히는 대학이자, 200년 가까이 된 역사 동안 총 12명의 노벨상 수상자, 3명의 캐나다 총리를 배출했습니다.
맥마스터 대학교는 온타리오 주에서 토론토 대학교와 함께 탑스쿨로 손꼽히는 대학입니다. 2021년 캐나다 내 의대를 보유한 대학순위 4위,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랭킹에서 69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문대 중 하나로 현재까지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서스캐처원 대학교는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립 대학입니다. 캐나다 수자원 연구분야에서 1위이자, 노벨상 수상자 2명을 배출했으며, 캐나다에서 연구를 선도하는 15개 대학의 모임인 U15 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세인트 메리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역사가 오래된 대학으로, 소규모 학부중심 대학교육과 기숙사 환경을 제공하는 공립 카톨릭 대학입니다. 노바스코샤 주 핼리팩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드먼튼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인 앨버타 대학교는 앨버타 주의 Top School입니다. 캐나다 연구 중심 대학들의 모임인 U15의 회원교이며, 2021년 의대를 포함한 캐나다 대학랭킹에서 6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캐나다에도 예술대학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토론토에 있는 오캐드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대학으로, 밴쿠버의 에밀리카 대학교와 함께 캐나다 예술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립니다.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중언어대학인 오타와 대학교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있기 때문에 법, 행정, 정치학 등의 사회과학계열이 강한 대학이고, 입학 시기가 조금은 자유로운 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론토에 있는 공립 4년제 대학인 욕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대학입니다. 욕 대학교는 토론토에 사는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대중교통으로 통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토론토 대학교에 비하면 학비가 1/2 수준이라 한국인 유학생들도 은근히 많이 다닙니다.
워털루 대학교는 맥길 대학교와 함께 미국 고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나다대학으로, 한 때 Microsoft에서 신입사원을 가장 많이 뽑아간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전공이 유급 인턴십(Co-op)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학부만 졸업하고 빨리 직장생활을 하려는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 있는 연구중심대학인 웨스턴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역사가 제일 오래된 대학 중 하나입니다. 한국과도 상당히 관계가 있는 대학인데, HIV/AIDS 예방백신으로 유명한 강칠용 박사님이 현재 웨스턴 의과대학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교수로 계십니다.
윌프리드 로리에 대학교는 온타리오 주 워털루, 브랜트포드, 키치너 등지에 캠퍼스를 보유한 4년제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학교의 이름은 캐나다 제7대 총리였던 윌프리드 로리에 경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카필라노 대학교는 캐나다 BC 주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유일한 대학기관으로 2년제 디플로마부터 4년제 학사학위 및 준석사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립대학입니다.
캘거리 대학교는 캘거리에서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제공하는 유일한 대학으로, 캐나다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 모임인 U15의 멤버입니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있는 콩코디아 대학교는 맥길 대학교와 함께 영어로 수업을 제공하는 종합대학입니다. 설립된지 50년이 채 안 되는 역사가 오래된 대학은 아니지만 저렴한 학비로 인해 유학생들에게도 의외로 인기가 많은 대학입니다.
온타리오 주 킹스턴에 있는 공립 연구 중심 대학인 퀸즈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가장 유서 깊은 대학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엄청 높진 않지만, 캐나다에서는 맥길 대학교나 토론토 대학교만큼 인지도가 높은 대학이며, 캐네디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손꼽힙니다.
토론토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가장 대도시인 토론토에 있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맥길 대학교, UBC와 함께 캐나다의 3대 명문대라고 불립니다. 매년 타임즈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에서 20위권 이내에 랭크되고 있으며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 TMU)는 토론토 다운타운 최고 중심가에 있는 공립 4년제 대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