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컬리지는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의 이름을 딴 공립 2년제 대학입니다. 지역적 특성으로 와인 양조 및 포도 재배 기술, 맥주 제조 등 특색있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지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관광이나 호텔경영 분야에서 굉장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오샤와, 위트비에 캠퍼스를 보유한 공립 2년제 대학입니다. 솔직히 학생들이 많이 찾는 학교는 아니라 저희한테도 정보가 많지는 않은데요, 2021년 가을학기에 학생 한 분이 입학하게 되서 안내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온타리오 주 27개 공립 컬리지 중 하나인 램튼 컬리지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소도시인 사니아에 있는 2년제 대학입니다. 램튼에서 제공하는 준석사과정은 학업 기간이 2년이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모학 컬리지는 온타리오 주 해밀턴에 있는 공립 2년제 대학으로 Technology, Skilled Trades 분야가 강한 학교입니다.

세네카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한 공립 컬리지 중 가장 한국인 유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유학생들이 세네카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아마도 가장 다양한 전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세인트 로렌스 컬리지는 관광명소 천섬으로 알려진 온타리오 주 킹스턴에 있는 공립 2년제 대학입니다. 한국인이 다니기 괜찮은 캐나다 공립 컬리지 중 유학생 비율이 가장 낮은 학교입니다.

토론토 지역에서 대중교통으로 통학이 가능한 3개 컬리지 중 하나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공립 전문대학입니다.

애니메이션학과로 유명한 쉐리던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남서쪽으로 40km 거리에 있는 중소도시인 옥빌(Oakville)에 있습니다.

알곤퀸 컬리지는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 있는 유일한 영어 컬리지입니다. 유학생들이 선택할만한 다양한 장점이 있어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토론토 다운타운 여기저기에 캠퍼스를 보유한 조지 브라운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2년제 대학입니다. 토론토에서 대중교통으로 통학할 수 있는 공립 컬리지 중에서 캠퍼스 위치나 학업 분위기, 국적비율, 접근성으로 따지면 조지 브라운 컬리지가 무조건 압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지안 컬리지는 온타리오 주 최초로 코업(Co-op) 교육을 시작한 학교로,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고용주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공립 컬리지입니다.

컨페더레이션 컬리지는 온타리오 주 선더베이(Thunder Bay) 지역에 있는 유일한 공립 컬리지입니다. 학비나 기숙사비가 저렴한 편이고,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영어 몰입 환경을 원하는 학생들이 가끔 선택하는 학교입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키치너-워털루 지역에 있는 공립 2년제 대학입니다. 매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현지 기업들과의 산학 연계를 통해 컴퓨터와 엔지니어링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쏟고 있으며, 졸업생뿐만 아니라 고용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 있는 공립 컬리지입니다. 팬쇼 컬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유학생에게 입학이 제한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딱히 없고, 아카데믹 조건부 입학이 가능해서 지원 자격이 안되는 전공도 어떻게든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플레밍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 반 거리인 피터보로 지역에 있는 공립 컬리지입니다. 다소 생소한 지역에 있는 학교지만, 어머님들이 여기에서 ESL 과정만 공부하셔도 자녀무상교육이 가능한 지역이라 종종 추천드리는 학교입니다.

토론토에서 컬리지 입학을 고려하는 유학생들은 보통 조지 브라운 컬리지, 세네카 컬리지, 센테니얼 컬리지는 알아도 험버의 존재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험버 컬리지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전공이 많아서 꼭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