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학생의 미국학부편입 컨설팅 후기

합격소식/고객후기

저는 CC 졸업 후, OPT를 통해 1년 동안의 인턴생활을 끝내고 4년제 대학교 편입을 계획했던 학생이었습니다. 2017년 말에 첫 미국 학생비자를 발급 받았었고, 2022년에 만료가 되어 편입하려면 비자 갱신이 필요했었는데, 유학백서를 통해 편입 컨설팅과 비자 갱신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컬리지 졸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막상 편입 준비를 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 사실 처음부터 편입을 준비하고 컬리지를 졸업했던 것도 아니었고 제 전공은 Baylor University에는 없어서 난감했어요.

그래서 컬리지에서 수강했던 대부분의 과목들이 학점 인정이 아예 안 될거라고 생각하고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할 각오를 했었는데, 카일쌤이 학점 인정 가능성이 있는 과목들과 안 될 과목들을 예상해서 보내주신 거 보니까 용기가 생겼어요~ 게다가 남는 시간에 근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수강하면 학점 인정 받을 수 있는 과목들까지 알려주셔서 9월에 편입하기 전까지 찍어주신 과목들을 수강해서 9학점이나 더 받았습니다! 합격 후에 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학점이 인정됐더라구요. 덕분에 거의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었어요.

비자 재발급을 위해 2023년 5월에 한국에 입국했고 유학백서 사무실에 방문하였어요. 카일쌤이 필요한 제 서류들을 이미 준비해놓으셨지만 제 상황이 매우 복잡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카일쌤을 힘들게 했었는데 오히려 저보다 제 상황을 더 잘 이해하시고 깔끔히 한번에 정리해주셨어요. 저 조차도 헷갈리고 복잡했던 상황이라 버벅대면서 장황하게 설명드려서 이해하기 힘들셨을텐데 대사관 인터뷰 예상 질문&답변까지 세세하게 다 정리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였답니다~

첫번째 F-1 비자가 만료된지 몇 개월 채 되지 않았고 최근까지 미국에 거주 중이었던지라 저는 인터뷰 면제 대상자였어요. 그래서 미국 대사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들과 여권을 보내고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틀 뒤 인터뷰 오라는 이메일을 받고 인터뷰 예약을 했어요. 대학교 합격 레터까지 받고 비자 거절돼서 미국에 다시 못가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에 사실 아예 포기 했었던 것 같아요.

어차피 이대로 인터뷰를 해도 100%거절이다라는 확신과 비자를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했었는데, 카일쌤이 계속 “우리가 만난 것 처럼 운이 좋을 수도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 얻고 인터뷰 준비도 잘 할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중 긴장해서 버벅댈까봐 카일쌤이 정리해서 써주신 영어 대본도 계속 읽으면서 알려주신 방향대로 인터뷰를 준비 한 결과 “승현씨 합격이에요”라는 직원의 말을 들었어요!! ㅋㅋ 믿기지 않아 넋이 나간 채 대사관 밖으로 나왔어요. 이 모든게 쌤 덕분이라는 생각만 든답니다. ㅜㅜ

제가 인턴십 도중이라 미국에 있었고, 시차 때문에 연락도 쉽지 않았는데 카일쌤의 빠른 답장과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 덕분에 모든 절차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끝까지 신경써주신 부분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원하는 학교에도 편입할 수 있었고 다시 미국에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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