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분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비자 받는데 어떤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까요? (밝히고 싶지 않으면 안 적어도 괜찮습니다!)
저는 한국 대학교에서 미국 대학교로 편입 예정인 학생입니다! 비자 받는데는 F1 비자라 딱히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
2. 인터뷰 시 배정된 영사분의 외모를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백인 중년의 남자분 같이요.
중년 여성이었는데, 교포 느낌의 분이셨는데 미국 영어 발음 그 자체..! 백인- 한인 혼혈이지 않을까..합니다. 진짜 깐깐하셨습니다..( 제 앞에서 denied 2명이나 받으셔서 진짜 안 걸렸음 했는데… 옆 영사분들 3명 할 때 1명 보시던 엄청 깐깐하신 분 !)
3. 영사는 인터뷰에서 영어로 질문했나요 아니면 한국어로 질문했나요? 통역사가 영사 옆에 있었나요?
영어로만 했는데 기다리면서 들어보니깐 옆 영사분들은 한국어가 편해요? 하시던 영사분들도 계셨어요.
4. 대사관 입장부터 인터뷰 끝나는 데까지 걸린 총 시간은 얼마 정도였나요?
10시 예약이었고 40분부터 줄서기 시작해서 대사관 입장까지는 10분 정도, 들어가자마자 폰 제출하고 가방검사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서류 확인 후 접수하러 파란줄을 따라 이동했고 이 때 질문은 (1) 미국 비자 거절 당한적있나요? (2) 개명한 적 있나요? 였고, 지문 검사를 했습니다. 그 후 인터뷰 줄을 기다렸고 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인터뷰 다 하고 나오니 10시 20분쯤이었습니다. 총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5. 영사가 어떤 것들을 물어봤고 어떻게 답변하셨어요?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공-경영, 2. 부모님 직업-회사원, 3. 미국에 사는 가족들이 있는지-없다, 4. 미국에 가서 영어로 수업을 어떻게 들을건지-그냥 자신있다고 대답함.
첨에 When do you graduate your college? 라고 하길래 너무 당횡해서 Nope. I didn’t graduate yet. I am just transferring into new school. 이라고 했더니 갸우뚱하면서 Then, when will you graduate your school? 이라고 해서 maybe in 2-3 years라고 했더니 이때 표정이 안 좋아지면서 What do you mean 2-3 years? 라고 하셔서 I did just 3 semesters before so I don’t know when to graduate. My expectation is 2 years but I think it will cost more. 라고 대답했더니 바로 Then, what did you do for a year? (1년 사이 공백 뭐했냐?)라고 하셔서 I prepared for transfer. 했더니 또 표정이 굳으시면서 What? Tell me more. -> I studied for TOEFL and write essays. And I did an intern too! 라고 했더니 이때도 갸우뚱…하면서 타닥타닥 타이핑 하시더니 Okay. What’s your major? -> CS, I mean computer science. -> Who pays for? -> My parents -> What do your parents do? -> 대답 -> Okay, why do you go to UW-Madison? -> Because I like state of Wisconsin -> Why do you like Wisconsin? -> Cuz I like cheeze~? 했더니 씨익 웃으면서 그 때부터 분위기 풀어져서 좀 덜 당황하고 할 말 똑바로 했던것 같아요!! I’m sorry, that was the highest school that I accepted actually. -> Okay. 하시고 정적 있다가 Okay done. Good luck in America. 하시고 여권 가져가셨습니다!
6. 영사가 서류를 요청했나요? 아니면 서류는 아예 보지 않았나요?
애초에 영사 인터뷰 줄에 서 있을 때는 I-20만 꺼내라고 하셨고, 그 자료만 보셨습니다. 첨에 서류 확인할때는 DS-160, I-20, 비자인터뷰 예약확인서만 제출하였습니다.
7. 유학백서에서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를 준비해 드렸는데요! 어떤 부분에 만족하셨는지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면 가차없이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I-20 발급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셨고, 제가 예상한 것보다 I-20 발급이 너무 오래 걸려서 걱정할때도 직접 학교에 연락하셔서 상황을 알아보시는 등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비자 발급보다 더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그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책임지고 도와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비자 인터뷰 전날까지 기억해주시고 연락오셔서 서류 싸인 부분까지 다 확인해주셔서 너무 안심됐습니다. 저는 편입생이라 기존학교 transcript가 필요할 것 같다고 직접 다 자료도 챙겨주셔서 떨렸던 비자 인터뷰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학교 단톡방에 보면 아직 I-20 발급조차 하지 않고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선생님이 없으셨다면 저도 그랬을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있는 느낌!! 생각지도 못했던 대학 합격부터 마무리까지 너무 잘 해주셔서 전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유학생활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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