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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립대학교는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학생 수가 6만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큰 대학입니다. 350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ASU 교수진 중에는 5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그리고 100명 이상의 Fullbright Scholar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일러 대학교는 텍사스 주 웨이코에 위치한 기독교 계열 사립대학입니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유학생 특별 전형으로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는 대학 중 랭킹이 높은 편이고 등록금 전액을 “액면가 그대로 지불”하는 학생이 매우 극소수일 정도로 장학금 정책이 우수한 학교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유타 대학교는 미국 유타 주의 플래그쉽 대학으로 주도이자 최대도시인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4년제 대학으로, 2014년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타 대학교 아시아 캠퍼스가 설립된 이래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늘어난 대학입니다.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는 1년에 2만불이 안 되는 저렴한 학비와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로 인해 학부를 졸업하고 약대, 치대, 의대, 수의대 등 전문대학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학부 생활을 시작하기에 좋은 대학 중 하나입니다.

퍼시픽 대학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로 1885년에 설립된 스탠퍼드 대학교보다도 전통이 오래된 학교입니다.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에서 가장 규모가 큰 4년제 주립대학입니다. UIC가 특히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메리트가 있는 이유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심에 있는 학교인데도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인천공항에서 직항 노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입니다. 유학백서에서는 연간 2만불대의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미국 대학으로 자주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번 대학교는 STEM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학으로 특히 NASA에 많은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현대/기아 자동차를 포함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도요타, 혼다, 벤츠 등)이 캠퍼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연구 중심 사립대학으로, 미 의회에서 미래의 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목적의 교육기관으로 처음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명목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는 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주도인 컬럼비아(Columbia)에 위치한 연구 중심 종합대학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350개 이상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델파이 대학교는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로 교육과 소통을 강조하는 학풍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UN과 ILCC와 같은 국제기구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리건 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는 오리건 주 코밸리스(Corvallis)에 위치한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한인 총 동문회/학생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 교수진들과 대학원생, 그리고 학부생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으로써 생활하기에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페이스 대학교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거나 세계대학순위에서 높은 명성을 보이는 종합대학은 아니지만, 소규모 강의를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학 연계를 통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뉴욕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어느 정도 알려진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