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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는 University of Wisconsin System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밀워키 캠퍼스와 함께 위스콘신 주에서 유일하게 박사과정을 제공하는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박사를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노벨상 수상자 23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은 뉴욕주립대(SUNY) 시스템에 소속된 연구 중심 종합대학으로, 같은 SUNY 계열 대학 중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입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는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학생 수가 6만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큰 대학입니다. 350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ASU 교수진 중에는 5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그리고 100명 이상의 Fullbright Scholar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는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에 위치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시스템에 속하는 주립대학입니다. 학교 순위나 교육 퀄리티에 비해 학비가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아주 가끔 선택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는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 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이자 퍼블릭 아이비의 일원입니다. 미국 내 최상위 연구 중심 대학 Carnegie Tier 1에 속한 대학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매우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일러 대학교는 텍사스 주 웨이코에 위치한 기독교 계열 사립대학입니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유학생 특별 전형으로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는 대학 중 랭킹이 높은 편이고 등록금 전액을 “액면가 그대로 지불”하는 학생이 매우 극소수일 정도로 장학금 정책이 우수한 학교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매사추세츠 대학교 보스턴은 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로 유명한 대도시인 보스턴에 있는 유일한 4년제 주립대학으로 보스턴에서 가장 학비가 저렴한 대학입니다.

와이오밍 대학교는 와이오밍 주에서 유일한 4년제 대학입니다. PharmD, Dental Hygiene, Nursing, Kinesiology, Medical Lab Science 같은 보건/의료계열 전공을 미국에서 가장 경제적인 유학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유타 대학교는 미국 유타 주의 플래그쉽 대학으로 주도이자 최대도시인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4년제 대학으로, 2014년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타 대학교 아시아 캠퍼스가 설립된 이래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늘어난 대학입니다.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는 1년에 2만불이 안 되는 저렴한 학비와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로 인해 학부를 졸업하고 약대, 치대, 의대, 수의대 등 전문대학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학부 생활을 시작하기에 좋은 대학 중 하나입니다.

퍼시픽 대학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로 1885년에 설립된 스탠퍼드 대학교보다도 전통이 오래된 학교입니다.

캔자스 대학교는 미국 캔자스 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자, 캔자스 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가장 좋은 주립대학교입니다.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에서 가장 규모가 큰 4년제 주립대학입니다. UIC가 특히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메리트가 있는 이유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심에 있는 학교인데도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인천공항에서 직항 노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입니다. 유학백서에서는 연간 2만불대의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미국 대학으로 자주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번 대학교는 STEM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학으로 특히 NASA에 많은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현대/기아 자동차를 포함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도요타, 혼다, 벤츠 등)이 캠퍼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메리칸 대학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연구 중심 사립대학으로, 미 의회에서 미래의 공무원들을 양성하려는 목적의 교육기관으로 처음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명목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는 미국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주도인 컬럼비아(Columbia)에 위치한 연구 중심 종합대학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350개 이상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델파이 대학교는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로 교육과 소통을 강조하는 학풍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UN과 ILCC와 같은 국제기구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주립대학교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메인 캠퍼스가 있는 공립 4년제 대학으로, 250개 이상의 학위과정과 100개 이상의 학문 분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도 3,600명 이상이 다니고 있는데, 그 중에 한국인 비율은 10% 정도 됩니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아이비리그 소속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 중 하나입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 중에서 제일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이면서도 진보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학풍으로 유명합니다.

보스턴 대학교는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교육 도시인 보스턴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으로, 보통 BU라는 약자로 부릅니다. U.S. News 랭킹에서는 완전히 최상위권이라고 할 순 없으나, 뉴욕 대학교(NYU)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 및 대기업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퍼듀 대학교는 미국 중부의 대표적인 명문대 중 하나로 공학, 경영학, 컴퓨터과학, 물리학, 화학, 수학 등의 이공계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학입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는 미국 북동부 오하이오 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U.S. News에 따르면 2022년 National Universities 49위, Top Public Schools 17위를 차지한 명문대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 3명을 배출한 만큼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가 탄탄합니다.

럿거스 대학교는 미국 동부 뉴저지 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으로, 미국 주립대 순위에서 20위 안에 들어가는 역사와 전통이 매우 오래된 학교이자 한국인들이 많이 유학가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

오리건 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는 오리건 주 코밸리스(Corvallis)에 위치한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한인 총 동문회/학생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 교수진들과 대학원생, 그리고 학부생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으로써 생활하기에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테네시 대학교 녹스빌은 미국 남부 테네시 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녹스빌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으로 300개 이상의 분야에서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을 제공합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명을 배출했으며 테네시 주의 고위직 공무원들 상당수가 여기 출신입니다. 유학생이 많은 대학은 아니지만 공인영어점수가 없어도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이스 대학교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거나 세계대학순위에서 높은 명성을 보이는 종합대학은 아니지만, 소규모 강의를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학 연계를 통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뉴욕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어느 정도 알려진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