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립대학교는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학생 수가 6만명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큰 대학입니다. 350개 이상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ASU 교수진 중에는 5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6명의 퓰리처상 수상자, 그리고 100명 이상의 Fullbright Scholars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빌라노바 대학교 편입에 필요한 최소 성적은 GPA 3.0/4.0 이상입니다. 대학을 한 학기만 다닌 상태에서 편입생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합격되는 케이스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원서를 접수하는 시점에 최소 1년 가량의 대학 교육을 마친 상태로 지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는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 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이자 퍼블릭 아이비의 일원입니다. 미국 내 최상위 연구 중심 대학 Carnegie Tier 1에 속한 대학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컴퓨터과학 등 매우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9년 가을학기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전체 캠퍼스에 총 8,806개 편입 원서가 접수되었으며, 그 중에서 3,201명이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합격률이 매우 높아 보이지만, 편입에 성공한 학생들 중 메인 캠퍼스(University Park)로 바로 편입하는데 성공한 학생은 302명 밖에 없습니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편입은 편입하기 전까지 다른 대학에서 몇 학점을 취득하는지에 따라 Lower-Level Transfer (12-29학점), Mid-Level Transfer (30-59학점), Upper-Level Transfer (60학점 이상)로 전형이 구분되며, 각각 적용되는 입학 조건이 다릅니다.
UC 버클리 졸업생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러 유명한 기업들을 창업했는데, 대표적인 IT 관련 기업으로 애플, 인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있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지역이 실리콘밸리와 가깝기 때문에 IT 분야로 진출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의 성지이자,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학계, 정계, 재계 등 뛰어난 인맥을 자랑합니다.
보스턴 대학교는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교육 도시인 보스턴에 위치한 명문 사립대학으로, 보통 BU라는 약자로 부릅니다. U.S. News 랭킹에서는 완전히 최상위권이라고 할 순 없으나, 뉴욕 대학교(NYU)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 및 대기업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는 University of Wisconsin System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밀워키 캠퍼스와 함께 위스콘신 주에서 유일하게 박사과정을 제공하는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박사를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노벨상 수상자 23명, 세계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코넬 대학교는 미국 뉴욕 주 이타카에 위치한 아이비리그 소속의 사립대학입니다. 다수의 아이비리그 소속 명문대들이 학부생 교육에 중점을 두지만, 코넬 대학교는 대학원의 수준도 매우 높기 때문에 미국 내 학부순위뿐만 아니라, 각종 세계대학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번 대학교는 STEM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대학으로 특히 NASA에 많은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현대/기아 자동차를 포함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도요타, 혼다, 벤츠 등)이 캠퍼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산학협력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교는 미국 워싱턴 주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대학으로, 한국에도 매우 잘 알려진 미국 최상위권 주립대 중 하나입니다. 같은 미 서부의 대표적인 명문대학인 UC 버클리나 UCLA에 비해 인지도는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등록금과 숙식비로 인해 1지망으로도 자주 추천하는 대학입니다.
U.S. News 에서 발표한 "2022 Best National University Rankings"를 참고해서 2022년 미국대학순위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순위를 맹신하면 안되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입학하는 대학들이 미국 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인지 참고하기 좋습니다.
테네시 대학교 녹스빌은 미국 남부 테네시 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녹스빌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으로 300개 이상의 분야에서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을 제공합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명을 배출했으며 테네시 주의 고위직 공무원들 상당수가 여기 출신입니다. 유학생이 많은 대학은 아니지만 공인영어점수가 없어도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리건 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는 오리건 주 코밸리스(Corvallis)에 위치한 연구 중심 대학입니다. 한인 총 동문회/학생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학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 교수진들과 대학원생, 그리고 학부생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으로써 생활하기에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UCLA는 캘리포니아 대학교(UC계열) 9개 캠퍼스 중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LA)에 캠퍼스가 있는 연구중심대학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의대나 치대를 지망하는 엘리트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이며 미국 주립대 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문대 중 하나입니다.
조지타운 대학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대학이자 최상위권 명문대 중 하나입니다. 제42대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의 모교이자, 다수의 유명 정치인들을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하고, 한국인 동문회 네트워크가 굉장히 내실있고 교류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교는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입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시스템의 일원이자 미국에서 6번째로 규모가 큰 대학교로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경영학의 경우 2025년 전미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카네기 멜런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최상위권 사립대학입니다. 1900년 영국 스코틀랜드 태생의 실업가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가 노동자 계층 자녀들을 위한 직업훈련학교 설립을 위해 기증한 100만 달러와 피츠버그시가 내놓은 토지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조지아 대학교 편입에서 중/고등학교 성적(high school performance)은 아예 고려되지 않습니다. 편입생으로 지원하는 시점에 30-59학점 보유 시 최소 GPA 3.3/4.0 이상을 요구하며, 60학점 보유 시 최소 GPA 2.8/4.0 이상을 요구합니다.
일리노이 대학교 시카고는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에서 가장 규모가 큰 4년제 주립대학입니다. UIC가 특히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메리트가 있는 이유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심에 있는 학교인데도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인천공항에서 직항 노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에모리 대학교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최상위권 사립대학으로 '코카콜라 대학교'라는 별칭이 있는데, 애틀랜타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기업인 코카콜라가 1억 달러가 넘는 거액을 에모리 대학교에 기부하면서 탄탄한 재정을 갖출 수 있었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지원금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졸 이후 2년제든 4년제든 다른 대학을 다닌 적이 있으면 무조건 편입생(Transfer Student)으로 고려됩니다. 단, 대학에 합격됐는데 아예 안 다녀서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 고등학교 때 Dual-Enrollment로 대학교 학점을 선취한 경우는 신입생(First-year student)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편입생으로 고려되려면 UW-Madison에 편입하기 전까지 다른 대학에서 최소 24학점 이상을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이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AP, A-Level, IB, CLEP 같은 대입 시험으로 선취한 학점은 최소 24학점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편입생으로 지원하려면 다른 대학에서 최소 24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것은 유학생(International Transfer)이 아니고 텍사스주 거주자(Domestic Transfer)한테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하지만, 유학생도 가능하다면 24학점 이상 이수한 상태에서 편입생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합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는 미국 북동부 오하이오 주의 플래그십 대학으로, U.S. News에 따르면 2022년 National Universities 49위, Top Public Schools 17위를 차지한 명문대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노벨상 수상자 3명을 배출한 만큼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가 탄탄합니다.
조지아텍에서 말하는 편입생의 기준은 고졸 이후 다른 대학에서 최소 30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이며, 고등학교 때 Dual Enrollment, AP Exam, IB Exam으로 선취한 학점도 30학점 계산에 포함됩니다. 단, 원서 접수하는 시점에 반드시 고등학교 졸업을 한 상태여야 합니다.
베일러 대학교는 텍사스 주 웨이코에 위치한 기독교 계열 사립대학입니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유학생 특별 전형으로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는 대학 중 랭킹이 높은 편이고 등록금 전액을 "액면가 그대로 지불"하는 학생이 매우 극소수일 정도로 장학금 정책이 우수한 학교로 손꼽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