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입국 가능한 국가 안내

공지사항

유학백서의 카일쌤입니다! 현재 COVID-19로 인해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봉쇄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개인상황에 따라서 어학연수, 학위유학을 마냥 미룰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유학생 입국 가능한 국가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_^

미국(United States)

  •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1년 11월 8일부터 모든 외국인(미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제외)를 대상으로 백신접종 미완료자에 대해 입국제한 실시
  •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백신접종증명서를 해당 항공사에 제출해야 항공기 탑승 가능
  • 2021년 12월 6일부터 항공기 탑승 전에 제출하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는 출발 1일 전 이내 검사한 PCR 검사만 인정
  • 2022년 6월 12일부터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불필요함. 여전히 백신접종증명서는 항공사에 제출해야 함
  • 백신접종 완료자의 기준은 미 FDA 또는 WHO가 인정한 백신을 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한 사람, 한국의 교차접종자도 백신접종 완료자로 인정됨
  • 백신접종 증명은 디지털방식(예: 한국의 COOV 앱)과 질병관리청 웹사이트에서 발급한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모두 허용
  • 미국 본토 내 대다수 州는 CDC 공통 방역지침 외 의무조치를 별도 부과하지 않으나, 동일 주 내에서도 카운티, 시 등 지역별로 권고사항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해당지역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 필요
  • 로스앤젤레스(LA) 도착 승객은 Traveler Form 사전 작성 필요

이 규정은 2022-07-25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캐나다(Canada)

  • 지정된 4개 국제공항(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몬트리올)으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 만 5세 이상 모든 여행자는 항공기 탑승시간을 기준으로 출발 72시간 이내에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갖고 항공기에 탑승해야 합니다.
  • 캐나다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한번 코로나 PCR 검사를 받게 되며, 최대 3일간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한 호텔에서 자가격리 및 PCR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 검사 결과가 음성(Negative)으로 나오면 원래 계획했던 숙소로 이동해서 나머지 11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면 됩니다.
  • COVID-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입국자들은 자가격리 룰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 2021년 8월 9일부터 호텔 3일 자가격리 룰이 종료됩니다.
  • 2021년 9월 7일부터 캐나다 입국일 기준으로 최소 14일 전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관광비자(eTA)로 캐나다에 입국이 가능합니다.
  • 캐나다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에서의 입국을 제외한 모든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입국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며, 백신 접종자는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시까지 자가격리, 백신 미접종자는 14일간 자가격리 및 입국 8일차 2차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합니다.
  • 캐나다 입국 전 72시간 내 ArriveCAN 어플에 백신접종증명서(JPG, PNG, PDF 파일로)를 업로드하고 주소, 연락처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캐나다행 항공편 탑승 전 ArriveCAN 어플에 정보 입력을 완료했다는 영수증을 제시해야 항공편 탑승이 가능합니다.
  • 토론토 시간 기준, 2월 28일 00시 01분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캐나다 도착 시 코로나19 검사 규정이 완화되었습니다. 캐나다 공항에 도착하면 랜덤으로 검사를 받게 될 수 있으나, 음성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가격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 모든 여행자는 항공기 탑승시간을 기준으로 출발 72시간 이내에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또는 출발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신속항원검사(Rapid Antigen Test)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단,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집에서 시행한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규정은 2022-07-25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영국(United Kingdom)

영국은 ‘신호등 제도’를 사용하는데요, 이것은 영국에 입국하려는 여행자들이 출발하는 국가마다 적색/황색/녹색으로 구분해서 각기 다른 규정을 적용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황색’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COVID-19 관련 입국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① COVID-19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신 경우

  • 항공기 탑승시간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지를 갖고 항공기에 탑승해야 합니다.
  • 영국에 도착하는 당일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미리 예약하고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 도착 48시간 전 영국 정부 공식사이트를 통해 승객위치확인서 제출해야 합니다.

② COVID-19 백신접종을 받지 못한 경우(1차만 완료한 경우도 포함)

  • 영국에 입국하면 집이나 숙소에서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 항공기 탑승시간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지를 갖고 항공기에 탑승해야 합니다.
  • 영국에 도착하는 당일, 그리고 도착한 지 8일째 되는 날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미리 예약하고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 도착 48시간 전 영국 정부 공식사이트를 통해 승객위치확인서 제출해야 합니다.

영국은 2022년 3월 5일부터 코로나19 관련 모든 방역지침 준수 의무를 종료하였습니다. 굿!

 

호주(Australia)

 

▶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의 호주 입국 규정

2021년 12월 15일부터 28개 특정 비자 소지자에 한해 아래 조건에 해당하면 호주 입국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요구되던 Travel Exemption 신청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28개 특정 비자는 호주 이민성 홈페이지 내 New Arrangements for eligible visa holders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스트 안에 저희가 주로 다루는 학생비자(Subclass 500)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 유효한 호주 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호주 연방 의료 제품청(TGA)에서 승인 또는 인정하는 백신을 2차까지 완전 접종해야 합니다.
  • 한국에서부터 환승 없이 직접 호주로 여행해야 합니다.
  • 자신의 백신 접종 상태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시해야 합니다.
  • 출발일 이전 3일 이내에 받은 COVID-19 PCR 검사의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합니다.
  • 적어도 출발 72시간 전까지 호주 여행 신고서(Australia Travel Declaration)를 작성해야 합니다.

단, 출발 14일 이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남아공, 나미비아, 짐바브웨, 보츠나와, 레소토, 에스와티나, 세이셸, 말라위, 모잠비크 등 9개국에서 체류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입국이 금지됩니다. 당초 12월 1일부로 예정되었던 호주 정부의 국경 완화 조치 일정이 오미크론 변이 대응 필요에 따라 12월 15일로 연기되었으며, 향후 관련 상황에 따라 추가로 변동 가능하니, 수시로 호주정부 내무부 공지사항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연방정부의 입국허가와는 별도로, 입국하는 지역이 속한 주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각 주정부의 방역지침은 백신접종률, 확진자 발생추이 등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므로 입국 또는 이동을 원하는 주정부의 방역지침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 호주 여행 신고서(Australia Travel Declaration)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호주 여행 신고서(Australia Travel Declaration) 어플을 다운 받으신 후 신고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있습니다. 호주 여행 신고서 작성 시에 필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호주 내 연락 전화번호를 포함한 연락처 정보 제출
  • 자신의 백신 접종 상태에 대하여 법적 구속력이 있는 신고
  • 호주행 항공기 예정 출발일로부터 3일 이내에 받은 COVID-19 PCR 음성 결과의 증거를 항공편 체크인 시에 제시하는 것에 대한 동의 (의료적 면제를 받지 못한 경우)
  • 지난 14일간의 여행에 대한 신고
  • 자신이 도착하는 주나 테리토리에서 적용되는 방역 및 검사 관련 요건과 아울러 불이행한 경우의 처벌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선언해야 합니다. 각 주(州)별 요구사항은 호주 정부 웹사이트(State and Territory Information)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호주 여행 신고서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이 어플입니다. 아이폰은 안 써서 모릅니다.

호주는 2022년 7월 6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명서(백신접종증명서,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나이스!

 

뉴질랜드(New Zealand)

 

▶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입국 규정

  • 항공기를 탑승하려면 백신접종증명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 2022년 5월 2일부터 대한민국 국적자는 자가격리 안 해도 됩니다.
  • 항공편으로 뉴질랜드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 (NZTD)을 제출해야 합니다. 입국 전 NZTD 온라인 시스템에 백신 정보 및 입국 전 실시 검사 결과 등을 등록한 후, Travel Pass를 발급 받아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 2022년 6월 21일부터 출발 전 코로나19 검사는 폐지됩니다.
  • 모든 해외입국자는 뉴질랜드 입국 시 제공받은 2개의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이용, 도착 0/1일차 및 5/6일차에 실시하고, 양성 판정 시 7일간 자가격리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국경봉쇄로 입국하지 못한 기존 2019년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는 2022년 9월 13일까지 입국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의 뉴질랜드 입국 규정

  • 백신접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단, 만 16세 이하는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이 면제됩니다.
  • 건강상의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불가능한 경우, 사유가 명시된 의사 소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규정은 2022-06-21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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