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버 컬리지에서 OCAD 대학교 편입 합격 (Fall 2024)

합격소식/고객후기

유학백서와 함께 캐나다 편입을 진행한 학생이 OCAD 대학교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학생분은 토론토에 있는 험버 컬리지에서 2년제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하고 PGWP 비자로 현지 취업해서 근무하다가 영주권도 취득하신 아주 능력 있는 여성분이십니다. 계속 직장 생활을 하다가 4년제 대학교 졸업장에 관심이 생겨 편입을 알아보다가 저희 유학원을 발견하셨다네요!

영주권자는 유학생 신분에 비해 학비가 많이 디스카운트 되니까 비용적으로는 부담이 덜 하지만 졸업까지 너무 오래 걸릴까봐 걱정을 하시긴 했습니다. 유학백서 홈페이지에도 온타리오 주 컬리지에서 편입할때 손해보는 이유라는 컨텐츠가 있을 정도로 캐나다 편입은 미국 편입에 비해 조건이 그렇게 아름답진(?) 않거든요.

그래서 한 동안은 별 다른 특이사항이 없어서 후기를 올리지 않았었는데, 이번 케이스를 공개하는 이유는 생각보다 학점 인정이 많이 되서 학생분이 매우 만족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원서 접수는 작년 11월 말 쯤에 했고 학업계획서랑 writing sample은 올해 1월 말에 완성해서 넣었습니다. 캐나다 컬리지 졸업하셨기 때문에 영어점수는 면제를 받았구요, 합격 통지는 3월 말에 받았습니다.

험버 컬리지에서 OCAD 대학교 편입 합격 (Fall 2024)

▲ OCAD 대학교 편입 합격 레터

합격 레터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오퍼 수락을 한 다음에 Transfer Credit Request Form을 작성해서 보내면 학점 인정 평가를 진행해줍니다. 이 절차는 오캐드뿐만 아니라 다른 캐나다 대학들도 마찬가지구요, 학생의 지금까지 아카데믹 히스토리에 따라 추가로 이거저거 요청을 받게 되는데 학교/학과에 따라서 다릅니다.

5월 말까지 모든 과정을 저희가 다 완료했더니 6월 4일에 학점 인정 결과가 나왔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OCAD 대학교는 졸업장을 따려면 4년 동안 2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저희 학생이 무려 7학점이나 인정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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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학생의 이메일로 학점 인정 결과가 옵니다.

이 글에서 전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오캐드 같은 미대나 예술대학은 편입 규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특히 학생이 스튜디오 기반 전공(순수미술, 디자인 같은 것)으로 편입을 하느냐 일반적인 강의 위주의 전공으로 편입을 하느냐에 따라 적용되는 규정이 아예 다릅니다.

참고로 저희 학생분은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는 강의 위주의 전공인 Visual and Critical Studies 전공에 지원해서 합격이 된 케이스입니다.

캐나다 편입 상담 및 수속대행

유학백서는 학교/학과별 편입 조건 분석, 지원서 작성, 각종 영문서류 완성(에세이, 이력서, 추천서) 등 캐나다 편입을 위한 플랜 수립부터 합격 후 출국 전까지 필요한 모든 절차를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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