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은 힘과 에너지에 관련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인류의 문명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계 장치의 설계, 제작, 운전, 성능, 제어, 진단 등에 관한 기초 및 응용분야를 취급하는 공학 분야입니다.
산업공학은 미국에서 20세기 초부터 발전해 온 전통있는 학문 분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생산환경에 맞춤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고급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은 의약품, 바이오 식품, 무공해 농약, 생물학적 폐수처리, 신기능 식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생명공학자들은 더 안전한 음식, 더 깨끗한 물, 덜 오염된 공기와 같은 인류 공통의 과제를 위해 노력합니다.
석유공학자는 미국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직업에 손꼽힌 적이 있을 정도로 전망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학생 신분으로 학부만 졸업해가지고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아서 대학원은 거의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병원에서 볼 수 있는 심전도, 뇌전도, MRI, 엑스레이 같은 진단 및 치료기기부터 장애인이 부딪히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될 수 있는 재활공학,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인공장기나 생체재료 등이 모두 의공학 엔지니어들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AI를 전공하면 연봉이 2억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애플, 아마존, 구글, 삼성전자, 테슬라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전문가를 초빙하는 분야가 바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입니다.
미국 컴퓨터과학 대학원에서는 CS의 다양한 연구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게 되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IT 관련 기업이나 학계 또는 각종 R&D 연구기관에 진출하게 됩니다. 물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창업할 수도 있겠죠!
NASA, 아폴로 계획부터 일론 머스크의 "화성 갈끄니까~!"까지 항공우주공학 분야에서 미국을 절대로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는 것은 극명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