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편입을 위한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유학 전략

커뮤니티 컬리지 필독정보

안녕하세요 카일쌤입니다!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CC)에서 미국 4년제 대학교 편입에 성공하려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여러분이 편입하려는 목표 대학이 어디인지와 전공에 따라 각기 다른 전략이 필요하지만, 보편적으로 제가 이 글에서 안내드리는 요소들을 염두에 두시면 미국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1. 성공적인 편입을 위한 전략적인 수강신청

편입 합격자를 많이 배출하는 커뮤니티 컬리지들은 편입 시 학점 인정이 가능한(University Transferable) 과목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거나 내 맘대로 수강해도 되는 것은 아니죠. 자기가 편입하려는 학교 or 학과에서 요구하는 선수과목(Prerequisite)을 각 학기마다 적절히 배치해서 수강신청을 해야 하며, 계절학기를 잘 이용해서 절대로 한 학기에 15학점 이상 무리해서 수강하지 않도록 합니다.

 

2. 학점 관리

그렇다면 미국 CC에서는 학점 관리를 어떻게 할까요? 죽어라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구요, 카일쌤이 생각하는 학점 관리는 자기가 자신있는 과목, 점수따기 수월한 과목으로 필요한 학점을 채우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나 경제학과를 지망하거나, 컴퓨터사이언스 같은 이공계로 진학하려면 대학교 수준의 수학을 무조건 1~2과목 이상 이수해야 하는데 대학교 레벨의 수학(College-level math)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중간에 드롭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드롭한 기록이 성적표에 남으면 상위권 대학 편입에 악영향이 있습니다. 재수강을 해도 별로 좋게 안 봅니다.

 

미국 편입이 성적만으로 합격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수록 여러분의 성적표를 최대한 한 번에 ‘A’ 또는 ‘A+’ 학점으로 도배해야 합니다. 유학백서와 편입 수속을 진행한 학생들 중 실제로 전과목 A 이상을 받은 학생들한테 학점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고 물어보면, 과목별 시간 배분이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가 공통적으로 나옵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어떤 공부에 더 사용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곧 학점 관리의 기본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교양과목보다 편입하려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선수과목(Prerequisite) 고득점에 집중하는 것이 편입에 더 유리하다는 점도 잊으면 안 됩니다.

 

3. 경쟁력 있는 공인영어점수 취득하기

TOEFL iBT, IELTS Academic, Duolingo English Test 같은 공인영어점수는 한국 학생이 미국 4년제 대학에 편입할 때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이 CC에 입학할 때는 공인영어점수 커트라인이 낮고 ESL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별로 중요성을 못 느끼는데요!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편입하는 미국대학 상위 50개 정도를 살펴보면 최소 TOEFL iBT 기준 80~100점 이상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시간이 남는 1학년 때 미리 경쟁력 있는 공인영어점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성공적인 편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4. 과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은 최대한 임팩트 있게 할 것

편입생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소 중 과외 활동(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인턴십, 직장 경력 등)이 있습니다. 편입 지원서 상에 과외 활동에 대해 적을 수 있으며, 가끔 에세이 주제나 인터뷰 질문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과외 활동은 반드시 학업과 연관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 적기는 좀 그렇지만, 한인 학생회나 K-pop 동호회 같은 활동에 참여하는게 큰 임팩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학생회에서 리더십이 필요한 포지션을 맡는다면 쓸 얘기가 많아질 수 있겠지만요~ (사실 한인 학생회는 친구 사귀려고 참여하는 것 맞잖아요ㅎㅎ)

또한, 과외 활동은 너무 갯수가 많은 것보다 1-2개 활동에 집중해서 에세이를 한 편 쓸 수 있는 정도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외 활동은 여러분의 리더십과 팀웍, 추진력, 문제 해결 능력 등 비 학업적인 요소에서의 우수함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편입 후에도 학교 커뮤니티에 융화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5. 추천인 섭외 및 칼리지 리포트(College Report) 준비하기

커먼앱(Common Application)을 통해서 편입 원서를 접수하는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추천서 1부 이상을 요구합니다. 물론 추천서 제출이 필수가 아니고 옵션인 학교도 있지만, 당연히 내는 게 합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CC를 다니면서 나를 위해 추천서를 써 주실 교수님을 섭외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비리그 중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를 포함한 일부 사립대학들은 편입생한테 칼리지 리포트(College Report) 및 미드텀 리포트(Mid-Term Report)를 요구합니다. 이 서류들은 교수님이 아니라 교직원(College Official)한테 받아야 하는데요, 보통 가이던스 카운슬러(Guidance Counselor), 어드바이저(Advisor), 학적 담당자(Registrar), 또는 학과장(Academic Dean)한테 받을 수 있는 서류입니다.

이런 서류를 만드려면 교직원들과 평소에 미리 안면을 트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중요한 시기에 서류가 없어서 제출을 못하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 생기거든요. 편입생들이 원서를 쓰는 시기가 대부분 겨울이라 휴가나 방학으로 인해 담당자와 연락이 안 되서 서류를 제 때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Sample Transfer College Report Common Application page 1

▲ 칼리지 리포트(College Report)의 예시

 

6. 원서 마감일(데드라인)은 구독과 알림설정은 못하더라도 꼭 지킬 것

유명한 맛집에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종업원이 “오늘 영업 끝났습니다.”라고 하면 내일이든 언제든 다시 가면 되죠! 그러나, 미국의 편입생 모집은 1년에 한 번인 경우가 많아서 데드라인을 놓치면 무려 1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일부 대학은 편입 규정에 이미 2년을 초과해서 학업한 경우 아예 편입생으로 지원을 막아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부름을 제외하고는 쓸데없이 휴학해서 공백 기간을 만드는 것은 입학 심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이 편입하고 싶은 미국 4년제 대학들의 입시 일정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원서는 언제 오픈되는지, 원서 마감일은 언제인지, 학교 성적표, 영어점수, 포트폴리오 등 추가서류 제출 데드라인은 언제인지, 합격자 발표는 언제쯤 나오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유학백서 홈페이지 미국대학 학교별 편입 가이드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카일쌤이 한 번이라도 입학 수속을 진행했던 미국 대학들의 편입생 모집 시기와 입시 일정을 체크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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