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커뮤니티 컬리지는 텍사스 주 휴스턴(Houston), 미주리 시티(Missouri City), 그레이터 캐티(Greater Katy), 스태포드(Stafford) 등지에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 컬리지 중 유학생 수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댈러스 컬리지는 텍사스주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댈러스 카운티 내 여러 도시에 캠퍼스를 보유한 대학입니다. 현재 Brookhaven, Cedar Valley, Eastfield, El Centro, Mountain View, North Lake, Richland의 7개 캠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키치너-워털루 지역에 있는 공립 2년제 대학입니다. 매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현지 기업들과의 산학 연계를 통해 컴퓨터와 엔지니어링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쏟고 있으며, 졸업생뿐만 아니라 고용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버겐 커뮤니티 컬리지는 뉴저지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커뮤니티 컬리지로 일반적인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처럼 Associate Degree를 취득하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려는 학생들도 있지만, 2년제만 졸업하고 취업을 생각하는 학생들이나 어학연수가 목적인 학생들도 많이 다닙니다.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에 있는 유일한 공립 2년제 전문대학이자, 노바스코샤 주의 NSCC와 함께 애틀랜틱 캐나다 지역의 대표적인 직업교육기관입니다. 한국인들이 어느 정도 거주하는 지역인 몽튼(Moncton)에도 캠퍼스가 있어서 NBCC에서 학업 후 이민을 목적으로 온가족이 함께 캐나다에 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쉐리던 컬리지 게임디자인학과는 애니메이션학과처럼 4년제 학위과정이므로 졸업 후 PGWP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변경된 캐나다 이민법에 의해 예술 관련 2년제 디플로마 과정으로는 PGWP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앞으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학과라 소개해봅니다.
캘거리에 있는 SAIT는 캐나다 최초의 공립 폴리텍 대학이자 캐나다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전문대학입니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많은 투자를 받고 있는 학교라서 첨단 시설에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고, 유급 실습이 포함되어 있는 전공이 많아서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취업률도 94%에 달합니다.
시애틀 센트럴 컬리지는 한국에서 처음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드리는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 중 하나입니다. 워싱턴 주에서 가장 번화가인 시애틀 다운타운에 있는데도 학생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교외나 시골보다는 도심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주로 추천합니다.
캐나다 방사선학과 졸업 후 캐나다 방사선사 협회(CAMRT)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패스하면 Entry-to-Practice Certification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취업은 보통 병원이나 의료 클리닉에 하게 되는데, 그 전에 캐나다 각 주정부에서 지정한 기관에서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해야 합니다. 이 직업군은 Medical Radiation Technologist (NOC 32121)에 해당하며 TEER 2에 해당하므로 경험이민(CEC) 신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에서 약사보조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반드시 CCAPP (Canadian Council for Accreditation of Pharmacy Programs)에서 인증된 약사보조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2년제 컬리지에서만 제공되고 있으며, 4년제 대학에는 관련 교육과정이 없습니다.
패서디나 시티 컬리지는 LA 국제공항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인 패서디나(Pasadena)에 위치한 공립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입니다. UC계열 명문대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CA Community College 중에서 규모가 매우 큰 편이고, 다양한 학위과정 및 UC계열 편입에 반드시 필요한 lower division 과목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 여기저기에 캠퍼스를 보유한 조지 브라운 컬리지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한 2년제 대학입니다. 토론토에서 대중교통으로 통학할 수 있는 공립 컬리지 중에서 캠퍼스 위치나 학업 분위기, 국적비율, 접근성으로 따지면 조지 브라운 컬리지가 무조건 압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컬리지는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의 이름을 딴 공립 2년제 대학입니다. 지역적 특성으로 와인 양조 및 포도 재배 기술, 맥주 제조 등 특색있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지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관광이나 호텔경영 분야에서 굉장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페리미터 컬리지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위치한 조지아 주립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의 2년제 캠퍼스로 전문학사(Associate's Degre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주에 있는 명문대(에모리 대학교, 조지아텍, 조지아 대학교)로 편입을 꿈꾸는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커뮤니티 컬리지가 바로 이 학교입니다.
수의보조사는 간단히 말하자면 수의사의 서포터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취업처는 동물병원, 동물보호소, 동물원, 수의학 연구소, 제약회사 등 다양하게 있으며, NOC 상에서 Animal Health Technologists (NOC 32104)에 해당하며 TEER 2에 해당하므로 경험이민(CEC)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드먼즈 컬리지는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의 린우드(Lynnwood)에 위치한 2년제 커뮤니티 컬리지입니다. 에드먼즈 컬리지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평균 GPA가 3.8/4.0에 달할 정도로 학점관리나 면학 분위기가 좋은 편이고, 학생들이 편입에 성공한 4년제 대학교도 워싱턴 대학교(UW)을 비롯한 명문대가 많았습니다.
캐나다 2년제 간호학과 졸업 후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정식 Licensed Practical Nurse로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됩니다. 이 직업군은 Licensed Practical Nurses (NOC 32101)에 해당하며 TEER 2에 해당하므로 경험이민(CEC) 신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치위생학과 졸업 후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정식 Dental Hygienist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됩니다. 이 직업군은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therapists (NOC 32111)에 해당하며 TEER 2에 해당하므로 경험이민(CEC) 신청이 가능합니다.
놀퀘스트 컬리지는 NAIT와 함께 앨버타 주 에드먼튼에 위치한 공립 대학입니다. 보건/의료계열 전공이 강한 대학이며, 충분한 입학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유학생 신분으로도 보건/의료계열 전공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드먼튼에서 유일한 2년제 유아교육학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